윈도우11 설치 후에 깔아두면 좋은 프로그램 7개 추천

 윈도우를 설치한 뒤에 깔아두면, 너무나도 좋은 무료 프로그램을 소개하려 합니다. 윈도우에서 압축파일도 지원하고, 그림판도 지원하지만, 세부적인 기능을 활용하도록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미리 깔아놓고 활용하신다면, 윈도우를 더 세련되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검색프로그램부터 사진편집프로그램 다운로드 해야 하는 프로그램! 1. Everything 프로그램(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 저는 단연코 깔아야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윈도우에서 기본 지원을 해주고는 있지만, 파일명 검색이나, 임시파일 등에서도 검색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수로 지워진 파일도 Temp에 살아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파일까지도 검색이 가능합니다. 왜 아직도 윈도우에서는 이 프로그램하나를 이기지 못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2. 압축프로그램 반디집(광고 없는 옛날버전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 물론 이것도 윈도우에서 기본 지원하고 있습니다만, 속도도 맘에 안 들고 세부적인 기능도 전혀 없습니다. 때로는 압축이 풀리지 않는 형식도 있습니다. 반디집은 오랜기간 동안 무료 압축 프로그램을 지원했었고, 이제는 광고버전으로 개인은 무료로 사용 가능한 버전과 프로버전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저는 광고 없는 옛날의 그것을 추천 드리고, 저 또한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3. 사진편집 프로그램 포토스케이프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 사실, 위의 반디집을 만든 곳에서 사진 프로그램 꿀뷰를 사용하곤 했습니다. 꿀뷰도 무겁지 않고 무료프로그램으로 활용하기 참 좋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진을 일괄편집할 때, 용량을 줄이거나 사이즈를 줄일 때, 포토스케이프 만큼 좋은 앱은 없는 것 같습니다. 사용할 때에도 복잡하지 않고, 사진을 변경할 수도 있고, 사진에 담은 정보와 사진 찍을 날도 보존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포토스케이프가 더 좋은 사진 편집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4. 파일명을 한꺼번에 바꿔주는 프로그램(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 개발자분께서 만드신 아주 괜찮...

피프티 피프티 (Fifty-fifty) 사태 간단 정리 (Feat. 1분 내용 요약)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타국에서도 성공하고 있는 아티스트 아이돌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송전이 시작되었는데요. 도대체 무엇이 문제이고, 소속사와의 갈등은 무엇인지 현재까지 간단하게 요약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소속사의 문제? 아티스트의 반란?

피프티-피프티-인스타-캡처



피프티피프티 아이돌은 누구?!

올해 초에 큐피드(Cupid)라는 노래를 발표했고, 우리나라보다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클 차트에 진입하면서 도리어 한국에서는 늦게 히트시켰던 여 아이돌 그룹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중소기획사에서 만큼 걸그룹이라는 점인데요. 이 점때문에, 중소기획사도 해외진출 성공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준 그룹이기도 해요.

아직 밝혀진 내용은 없다!!

소속사의 주장은 거대세력이 맴버들에게 감언이설을 통해서 계약해지를 하고자 한다는 것이고, 맴버들은 소속사가 계약위반을 해왔고, 이를 소송을 통해서 해결하고자 한다는 점입니다. 도대체 그 거대세력은 누구이며, 맴버들은 소속사가 어떤 내용으로 계약위반을 해 온것일까요?

그 거대세력으로 지칭한 OOPD는?

큐피트를 만든 프로듀서 안성일 대표를 배후로 공식적으로 지목하였습니다. 소속사에서는 직접 걸그룹을 키운 게 아니라, 이미지 메이킹부터 노래와 안무까지 안성일 대표에게 맡기는 건설업체로 따지면 "을"에게 맡겼다고 표현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이 용역계약을 체결한 소속사에서는 안성일 대표가 그룹을 만들면서 법률적으로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맴버들은 소송을 제기했나?

소속사에서 직접밝힌 것처럼 맴버의 건강 악화때문에 활동을 중단했다고 하는데, 그 과정중에 아파도 활동을 강행했다는 주장입니다. 다시 말해, 바로 활동을 중단시킨 게 아니라, 물이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하는데, 그 노가 부러지는 위기에서도 움직이게 했다는 거죠.

포털 사이트의 댓글에서는 어느 한쪽이 승리하더라도, 이것은 패배한 것이라고 입을 모아 얘기하고 있는데요. 이는 10년 전이나 20년 전에 기획사와 소송을 통해서 갈라섰던 그 무수한 아이돌 그룹들의 결과를 보면 알 수 있기 때문이죠.

거위의 배를 가르다.

이를 부인할 수는 없을 겁니다. 소속사에서는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 용역을 준 곳에서 내 자산임을 주장할 때에는 그 상황자체가 애매모호한 상황에 빠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그룹 맴버들 또한 피해를 받을 수 밖에 없죠. 한번의 성공 음반을 통해 추가로 포텐이 터져야 하는 시기에 이렇게 소송전으로 간다면, 누구하나도 좋은 상황은 아니기 때문입니다.